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공 중이신 아드님. 아이폰을 사니 사진찍는 것이 훨 수월해 졌다. 하지만 역시 어두운 곳에서 찍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푸딩 카메라 앱을 사용하니 여러가지 가지고 놀긴 참 좋은 장난감이다 생각된다. 어제 아들내미 열공 중인 모습을 찍었는데 나름 귀엽게 잘 나온 듯 해서... ^^* 더보기 지진희 관련 이벤트... 오~~ 백화점 상품권에 지진희 촬영소품까지 주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아~ 나 너무 뻔뻔 ^^*) HUREN TWITTER HUREN FACEBOOK 더보기 기억속의 멜로디(90년대 초반 추억의 가요들) 소설님의 싯구에 가슴저리고 베르테르의 편지에 눈시울 적시던. 아직 농구대잔치가 열리고 허,동,만 트리오가 현역이던 시절. 강호동도 그땐 시름선수였는데... 그래. 1990년대 초반 나의 고딩어 시절은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고 건강했던 시기였다. 물론 건강했던 시기였다고는 하나 다른 남자애들에 비해 활동적이지 못했던 나에게 책과 음악은 최고의 친구였다. 그래서였을까? 그 시기에 들었던 음악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은. 당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인기팝은 지금도 간혹 들리곤 한다. Michael jackson, Michael Bolton, George Michael의 3M을 비롯해서 GN'R, Skidrow, Bonjovi 등의 락밴드들. 그런데 나의 고딩어 시절의 가슴을 촉촉혀 적셔줬더 감성가요들은.. 더보기 9월 24일 이른 아침. 안개 자욱한 날에... 추석연휴를 마감하고 잠들기 싫었던 밤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쨍한 아침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출근을 위해 집 문을 나서려는 순간 창 밖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급한 마음에 셔터를 눌렀지요. 너무 급한 나머지 방충망을 열지 않아 사진에 줄이 생겨 버렸습니다. 하루를 더 참아 같은 풍경이 연출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저 멋진 안개는 한 때를 뽐내던 여인의 자태였던 모양입니다. 해서 아쉬운데로 줄이 있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름과 가을이 손을 잡고 놓지 않아 생긴 아름다운 아침. 그 아침과 어울리는 하루를 살았는지 갸웃해 봅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아쉬운 마음에 사진에 손을 대어 봅니다. 역시나 엉망이지만 말이죠. 필름효과에 살짝 비네팅을 주어 봤습니다. 오늘도 가을하늘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더보기 IPHONE 4....진정 내 품에 너를 안아야 하겠니? 그러니까 말이지. 이번 중국 출장에서 내 맥북녀석 인기가 짱이었다. 물론 이 곳 인터넷 사정이 아주 극악 스러워 업무를 보는데는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먹다남은 사과 로고에 불이 딱 켜져 주시니 인기 급상승이다. 하하하. 그런데 말이지. 이 녀석의 인기가 좋다보니 이상한 질문도 함께 받는다. '이제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바꾸겠네?' 흠흠... 고민을 안 한 것은 아닌데 한 달 요금 30,000이 안되는 내게는 45,000원 기본료가 너무 부담이라.. 한달에 15,000원이면 그러니까...(뭘 할 수 있더라?) 아무튼 큰 돈 아닌가 말이다. 근데... 근데... 여기 중국은 아이폰 개통이 한국 보다 일찍 됐는데 간지나는 누님들이 아이폰 4를 들고 활보하신다. 물론,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기 서울역에 그지.. 더보기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요즘은 이상하게 컨츄리 음악이 좋더군요. 최근에 그래서 Zac Brown Band같은 음악도 많이 듣는데... 더 들어볼 음악을 찾아 빌보드차트를 들어갔다가 알게된 밴드 Lady Antebellum입니다. 음악 깔끔하니 맘에 들어요. 이미 많이 알려진 밴드인 것 같은데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ㅋㅋ 더보기 지진희씨 바탕화면 지진희씨 사진으로 만든 스마트폰과 컴퓨터 바탕화면. 지진희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더보기 DHL 철지난 광고.. 좀 철 지난 광고이긴 하지만. 국내 기획사 금강기획의 작품. 우리나라에서 방영이 됐던가? 기억이 가물거려요. 정말 적절한 비유 아닌가요? 열정적인 배달원에 박수!!!!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