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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선정 최고의 여름노래 30곡 미국의 팝차트지 Billboard에서 최고의 여름 노래 30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차트가 나올 때마다 선정기준이라던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빠졌다는 등 불만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엄청 부러운 차트입니다. 그 이유는 영미권에서 선정된 내용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195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곡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을 뿐 아니라 장르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이런 차트를 만든다면 어찌될지 뻔해보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차트를 보면 여름 강자인 Beach Boys의 곡이 가장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Will Smith의 곡(6위)이 상당히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네요. 또한, California Girls라는 제목의 곡이 45년의 세월차를 극복하고 두 곡(18위, .. 더보기
기차여행. 서울 출장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오랫만에 기차여행하는 느낌으로다가... 근데 차를 타고 20분 만에 골아떨어지는 기차여행도 있던가? 아침에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은 날씨도 꾸물꾸물. 음악은 딱! 하드밥 재즈가 잘 어울리는 날씨더군요. 옆자리에 아무도 안 타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앞자리에 새벽까지 음주가무를 즐기신 듯한 아가씨가 한 분 타셨는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민폐를 조금 끼치신 듯. 서울역 도착해보니 핸드폰 벨소리가 어마어마 하던데 그게 한참 울었었나봐요. 전 내내 헤드폰을 끼고 있어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요. 헤헤. 그놈의 술이 왠수. 새벽까지 술마시고 기차타시는 분들. 조심해주세요. 앗! 사진이 X판이다. 아무튼, 일을 마치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올 땐 해가 쨍쨍!! 앞 좌석에는 .. 더보기
Sting & Branford Marsalis - Roxanne 이 스타일의 Roxanne는 아마 Gil Evans와의 공연실황에서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언젠가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너무 멋졌던 것. 스팅과 그의 절친 브랜포드 마샬리스 딱 둘이 무대에 올라서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무슨 공연이었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 보니 알겠다. 미국의 음악방송채널 VH1에서 Divas Live시리즈를 이어 남성 아티스트들도 모았던 적이 있다. 이름하야 Men Strike Back 2000. 그러니까 분명 2000년이었나보다. 딱 10년이네. 하하. 내 기억으론 톰 존스, 시스코 등도 나왔었고, 초대손님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나왔던 기억이... 영상에서 스팅은 어쿠스틱 기타 하나를 들고 멋들어지게 노래한다. 거기에 브랜포드의 부드러운 소프라노섹소폰소.. 더보기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이야기 좀 하고 싶다. 원래, 스포츠 경기 이후에 이렇다 저렇다 포스팅하는 법이 없었는데 어제경기에는 몇 마디 하고 싶다. 이번 아르헨티나전은 한마디로 '허접무'의 부활이었다. 미국 SI에서도 이번 패배의 원인으로 허 감독을 꼽았는데 전후반 경기를 보면서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수비위주 축구를 하는 팀에게 첫 실점은 엄청나게 뼈아프다. 그게 경기 초반이라면 더욱 말이 다르다. 박주영의 자책골을 논하기 전에 프리킥의 빌미를 준 오범석에 대해 논해야 한다. 오범석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공격수의 기량에 주눅이 든 모습이었다. 몇 번 돌파를 당하고 나니 판단이 느려진 것이 눈에 보인다. 수비수가 판단이 느려지면 파울을 하게된다. 오범석은 그랬다. 오범석 뿐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선수들이 접해보지 못한 엄청난 기량의 적에게 당황했다. 하.. 더보기
강철의 연금술사 완결. 이 한 장의 에필로그가 그간의 모든 사건을 이야기 해준다. 좋은 만화였던 것 같아. 근데 말이야. 우리 인생에 정말 등가교환 법칙은 성립하는걸까? 차라리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근데 그렇지 않은 것 같지 않아? 여러분 생각은 어때???? 더보기
'사랑은 언제나 허리케인' 내 프로필을 보고는 그게 무슨 말이냐 묻는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바로바로바로... 동쪽 바다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입니다. 하하하. 사실은 아래 장면에서 나오는 문구입니다. 근데 처음 듣고는 팍!! 꽂혀버렸다고나 할까요. 후후후. 나이먹어서 만화 좋아한다고 욕하지 마세용. ㅋㅋ 선대들의 사인은 '애끓는 사랑이 가져온 죽음!!!' 더보기
오늘 내 아이팟 앨범 목록. 다음 주는 재즈로 함 가볼까나… 다음 주는 Jazz로 한번 달려봐야겠다. 그동안 너무 가벼운 음악들만 들었던 것 같은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Jazz가 가장 좋은 듯. 요 밑에 Rick Braun, Brian Bromberg는 최근에 발견했는데 엄청 맘에 드는 아티스트. 추천!! 더보기
퇴근길 하늘... 하늘이 좋아. 퇴근하는 길에 카메라를 꺼내 찰칵. 색은 별로 맘에 안 든다. 하늘은 예뻤는데 내가 찍으니 우중충. 사실 요즘 슬럼프다. 입맛도 도통 없고... 하루 한 끼 먹는데 그 마저도 입맛이 없다. 회사일도 계속 의욕상실이고... 이 놈의 회사는 뭔 으쌰~ 으쌰 분위기가 없어. 아무튼, 오랫만에 맑은 하늘이었지만 내 가슴의 먹구름은 아직 걷히지 않았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