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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 맥북의 바탕화면... 지난 주 월요일 새벽 2시경 촬영된 사진. 될 수 있는 한 뒤에서서 찍었는데도 이 모양이다. 그래도 지진희씨와 찍었다는 의미도 있지만 굉장히 유명하신 작가분이 찍어주셨다는 의미가 있어서... 앞으로 당분간은 이 사진으로 바탕화면 결정!! 더보기
'숙종' 지진희 광고 촬영 현장 습격(은 아니고…)!! 회사에서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해 광고를 제작하는데 오랜 심사숙고 끝에(4월에 시작해서 약 3개월이나 걸렸다. 헉헉!!) 지진희씨를 모델로 결정!! 다행히 주변에서 모델이 너무 좋다고 칭찬해 줘서 담당자로써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그리고, 대망의 지면 촬영날. 밤9시 지진희씨가 촬영장에 도착했는데 처음엔 너무 수수해서 못 알아볼 뻔 했다. 그 특유의 목소리로 인사할 때 비로서 그 뒤로 보이는 후광을 발견했다.(번쩍! 번쩍!) 저 수수함이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는구나 싶었다.(캐 부러움)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역시 프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배우였다. 광고주 입장에선 밤늦은 시간에도 열정을 가지고 촬영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한방울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여성스텝들은 한 분씩 안.. 더보기
아이패드 새로운 광고 요즘 TV, 라디오에서 이효리가 '비스켓으로 책을 본다'면서 광고를 한다. 우리 장모님께서도 그것에 혹해서 손자에게 저걸 사주자고 하셨더랬다. 그러나 그 때 나는 극구 말렸다. 왜??? 언젠가 한국에 이 것이 나올테니까 말이다. 결국 이런 기사가 떳더라. 삼성전자, 전자책 사업 태블릿으로 선회 곧이어 삼성전자에서 태블릿이 발매되면 아이패드 언론에서 엄청 두들겨 맞겠지? 안봐도 수순이 뻔하다. ㅋㅋ 더보기
Prince.... 흑인 음악가 중에서 Stevie Wonder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Prince. 1년에 한 번씩은 꼭 음반을 발표했는데 최근에는 소식도 모른다. 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내가 너무 게을러져서... ㅠ_ㅠ 일요일 아침. 갑자기 Prince 형님의 노래가 들고 싶어져서 말이지. 몇 곡을 Youtube에서 퍼와야겠다. ㅎㅎ Whole lotta love 아는 사람 다 아는 Led Zeppelin의 명곡. Prince 형님은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리메이크를 했는데 독특하지만 매력적이다. Les go crazy 형님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 들을 수록 미쳐버리겠다. 하하하. 기타는 또 왜 이렇게 잘 치는겨. Lenny Kravitz live with Prince...American Woman 또 하나의.. 더보기
Your Song 2002 - Elton John ft. Alessandro Safina 수많은 Pop 중에서 개인차트 Top 5에 드는 명곡. Your Song 알지도 못했는데 2002년에 자선싱글로 미남 성악가 Alessandro Safina와 함께 한 버전이 있었다. Safina는 영화 물랑루즈에서도 Your Song을 불렀더랬지. 그게 인연이 됐을까? 그래서 인지 Safina 파트는 물랑루즈와 비슷하다. 아무튼 뮤직비디오에 데이비드 베컴까지 출연하면서 용을 썼는데 이상하게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아무튼 음악은 들으면 들을 수록 너무 좋다. 역시 최고의 명곡. 그리고 역시 Alessandro Safina의 외모는 명품이다. 목소리도 그렇고.... 부럽다 안할 수 없다. 흥~ 더보기
새롭게 발견한 섹시 섹소포니스트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 섹시 섹소포니스트는 Candy Dulfer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빌보드 재즈 차트를 뒤지다가 아주 세끈한 아티스트 발견. (앨범자켓은 영... 그래도 음악은 죽인다) Jessy J라는 이 아가씨는 무려 1982년생이란다. 나랑 무려 7살차이!!! 아직 서른도 안 됐다. 음악이나 생김새를 봐선 남미의 어느 화끈한 곳 출생인 듯 한데 오리건 주 포틀렌드 태생. 여러가지로 상상을 뛰어넘는 인물이다. Montreux Jazz Festival에도 참여하고 빌보드 재즈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연주실려도 좋고 음악도 좋다. 그래서 내 블로그를 통해서 추천!! 이 처자의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홈페이지에 가보시길... http://www.jessyj.com/ 아래는 추천곡 영상.. 더보기
퀸즈 블레이드 피규어들.... 요즘 새로운 애니를 보고 있다. 이름하여 퀸즈 블레이드. 사실 이 애니는 관련 피규어들을 접한 후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나름 볼만한 애니다. 뭐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훌륭한 서비스 컷들을 보여주긴 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젓가슴 좀 많이 나온다고 야한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나저나 앞서 말했 듯이 이 애니에 관련된 피규어 들이 많이 있는데 나름 훌륭하다. 이제는 아이들도 점점 커가고 환율덕에 피규어 가격들도 무시할 수 없어 구매욕은 참을 수 밖에 없지만 사진을 보면서 감상하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 주인공이 동경하는 황야의 의적 러스티. 개인적으로 가장 나이스한 바디와 복장이 아닌가 싶다. 몸매에 어울리게 철퇴를 들고 다니는데 피규어 잘 빠졌다. ㅋㅋ 주인공 중 한 .. 더보기
요즘은 사고 싶은 것이 많은데.... 최근에 맥북을 질러서 경제적으로 허덕거리는 가운데 꼭 필요해서 사고 싶은 물건이 넘쳐나네요. 흑흑... 1번은 COTEetCIEL 가방. 으~ 내 맥북에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해서... 보는 순간 팍 꽂혔는데 글쎄 가격이 후덜덜.... 18만원이라면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겠지만. 물론 디자인 하나는 일품이지만서도.... 또 하나는 여행용 트렁크인데 다음 달 출장시 꼭 필요할 것 같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흠.. 디자인은 하도 촌빨 날려서 사진은 자제... ㅋㅋㅋ 아래는 제 맥북용 파우치. 집사람이 유치한 디자인과 색상이 저와 딱이라네요. 흠... 정말 그런가? ^^* 오랫만에 남기는 글이니 음악도 한 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