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SNS 다 하지 말고, 목적부터 정하라 "사장님, SNS 계정이 몇 개나 있으세요?"이 글을 보고 있는 대표님 중 당당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인스타그램은 작년에 만들고 방치했다. 블로그는 직원이 나가면서 멈췄다. 유튜브 채널은 영상 두 개만 올리고 끝났다. 카카오톡 채널은 만들어놓고 메시지 한 번 보낸 적이 없다. 그렇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한국언론진흥재단 2024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4.25개의 SNS를 쓴다. 그런데 대표님 SNS는 4개 중 몇 개가 살아 있는가.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2026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SNS 앱 순위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순이다. 카카오톡 월간 사용자는 4770만 명으로 부동의 1위다. 그런데 이 순위와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 더보기 2030은 정말 우경화하고 있는걸까? 선거가 끝나고 또다시 2030이 한 선택에 대해 말이 많다. 대부분 2030이 극우화 되어간다는 우려가 크다. 2030은 왜 오른쪽으로 더 가까워지는가? 과연 일베를 포함한 인터넷 사이트 때문일까? 물론 그 영향도 없진 않겠지만, 민주화 세력이라고 하는 어른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더 큰 문제가 아닐지 생각해 본다.시대가 바뀌면 기득권도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민주당은 아직도 1970년대와 1980년대를 살아온 낡은 이념 정치를 내세우고 있다. 어쩌면 멸공으로 대변하는 색깔론보다 더 지루하게 질질 끌고 오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1970년대 중반생들까지야 1980년대를 몸으로 겪었기에 운동권에 대한 약간의 부채와 존경(?)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 민주.. 더보기 작은 회사는 버틸수가 없다, 미션 없이는 많은 대표가 미션을 미룬다. "직원 다섯 명짜리 회사에 무슨 거창한 미션이냐"라고 말한다. 매출 걱정이 먼저고 거래처 전화가 먼저고 다음 달 임대료가 먼저다. 미션은 대기업 회의실 벽에 걸린 액자처럼 보인다. 돈 많은 회사가 멋으로 거는 장식. 그런데 숫자는 정반대 이야기를 한다. THM SEO Agency 조사를 보면 명확한 미션을 가진 기업 열 곳 중 아홉 곳이 업계 평균 이상으로 성장한다. 딜로이트·맥킨지에서는 미션이 또렷한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보다 직원을 40% 더 오래 붙잡는다고 알려준다. 이 숫자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다. 직원이 적을수록 한 사람이 떠날 때 회사가 받는 타격이 크다. 대기업은 직원 한 명이 나가도 거대한 톱니바퀴에서 이 하나가 빠진 정도다. 다섯 명짜리 회사는 핵심.. 더보기 브랜드 캔버스, 창업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유 많은 대표들이 창업 초기에 비슷한 경험을 한다. 제품은 좋다. 서비스도 꼼꼼하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그런데 고객이 잘 모른다. 더 정확히는 고객이 이 브랜드를 '왜 선택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마케팅', '광고'다. 그런데 이 상황은 마케팅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브랜드가 없어서가 아니다. 브랜드가 무엇인지 스스로 정리하지 않아서다.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브랜드는 당신이 없는 자리에서 남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 한 문장이 브랜드가 가진 본질을 꿰뚫는다. 브랜드는 로고나 슬로건이 아니다. 사람들 머릿속에 쌓인 인식이고 감정이다. 그리고 그 인식은 대표가 의도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제멋대로 만들어진다.소규모 창업가일수록 브랜드 전략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왜?"를 다섯 번 물으면 사업 아이템이 보인다 처음 창업을 준비할 때 대부분은 아이템부터 정한다. 최근에 뜨는 업종을 찾아보거나 주변 이야기에 혹해서 뛰어든다. 그런데 막상 사업을 시작하면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 조회수가 안 나온다. 구독자가 늘지 않는다. 강의를 만들었는데 수강생이 없다. 구매자가 적다. 이럴 때 많은 창업자가 '광고비를 더 올려야 하나', '홍보가 부족했나'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보다 훨씬 깊은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실패한 창업자와 성공한 창업자 차이는 놀랍도록 단순한 곳에서 갈린다. 성공한 창업자는 문제가 보여주는 겉모습에 속지 않는다. 그들은 현상 뒤에 숨은 진짜 원인을 끈질기게 파고든다. 이 습관을 체계적인 방법론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5 Whys 기법'이다. 70년 전 일본에서 탄생한 이 질문법은 지금.. 더보기 고객이 대신 홍보하게 만드는 비밀 SNS 광고비를 쏟아부어도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도 저장 한 번, 좋아요 몇 개로 끝난다. 그런데 어떤 가게는 광고를 거의 하지 않아도 줄이 서고 어떤 브랜드는 사람들이 알아서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 한다.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대표는 죽은 상권이었던 익선동을 서울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바꿔놓은 인물이다. 그가 지난해 말 장르만 여의도 채널에 출연해 한 말이 인상적이다. 그는 자영업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지적했다. 맛있고 저렴하고 위치 좋은 가게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공식은 이미 통하지 않는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을 점령하고 빠르게 바뀌는 유행 속에서 가성비 좋고 적당한 가게는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됐다. 소비.. 더보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일단 이 영화. 좋아하는 것이 잔뜩 담겨있는 어린이날 과자 선물 세트 같은 영화다.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앤 해서웨이 특유 미소, 에밀리 블런트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억양, 1편에 이어서 여전한 메릴 스트리프가 발산하는 카리스마, 듣는 사람 귀를 간지럽히는 스탠리 투치가 들려주는 신뢰 가득한 목소리까지. 거기에 케네스 브레너 같은 명배우와 함께 신예 헬렌 J. 센까지 배우 모두가 멋진 연기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모든 컷을 스크랩하고 싶은 현란한 패션,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음악. 뭐. 까는 게 직업인 사람들이야 뭐든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겠지만, 당분간 즐겁게 본 영화에서는 나쁜 점을 굳이 찾아내지 않기로 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요소들은 그만 떠들고.. 더보기 AI, 창업 현장에서 쓰는 법 아이디어 구상부터 고객 확보까지, 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실전 AI 활용 가이드창업자 한 명이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일의 목록을 펼쳐보면 숨이 막힌다. 아이디어를 다듬고, 사업계획서를 쓰고, SNS에 올릴 콘텐츠를 만들고, 고객 문의에 답하고, 제안서를 보내고, 경쟁사를 분석한다. 이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는 창업자에게 AI는 지금 가장 현실적인 답이다. 거창한 기술 투자가 아니다. ChatGPT 하나로 제안서 작성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남은 시간을 영업에 쓰는 일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삼일PwC경영연구원이 2024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산업에 걸친 글로벌 기업 의사결정권자 75%가 생성형 AI를 비즈니스 경쟁 우위와 직결되는 요소로 판단한다.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65%는 아직 AI 솔루션을.. 더보기 이전 1 2 3 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