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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그래미상 Best Jazz Instrumental Album 후보. 그래미상 시상식 중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재즈 연주 앨범 후보군. 솔직히 못 들어본 음반이 더 많지만 그렇기에 이번 기회에 들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좋아하는 Sonny Rollins의 이름이 눈에 띄는 것이 반갑네요. Gerald Clayton - Bond: The Paris Sessions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Gerald Clayton의 앨범이 후보로 올랐군요. 참여한 세션이 현재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뮤지션들이라던데. 음악 한번 들어봐야겠죠? Corea, Clarke & White - Forever Return to Forever가 다시 돌아왔나했습니다. 아니 다시 돌아왔다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네요. 이런 분들의 음악은 토 달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들어보는 거죠. ^^* Fred.. 더보기
54회 그래미상 Record Of The Year 후보 Pop음악계 최대의 축제 기간이 다가온다. 54회 그래미 시상식이 오는 2월 12일 펼쳐진다. 한해 미국 음악계를 총평하는 시간이며 AMA나 VMA에 비해 음악성을 좀 더 인정해 주는 시상이라 진정한 왕좌를 가리는 시상식으로 생각된다. 시상식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도 항상 기대 이상을 보여줬기에 올해는 본방 사수!!. 재미삼아 54회 그래미상 후보군들 중에서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Record Of The Year의 후보들을 모아봤다. 아직 음악을 못 들어 본 사람들을 위해 뮤직비디오도 함께. Record Of The Year는 노래를 부른 아티스트들이 가장 전면에 나오지만 사실상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를 위한 상이라 할 수 있겠다. 가수들만 판치는 우리나라 시상식과 뭔가 많이 다르지? Adele .. 더보기
Van Halen의 신곡 'Tatto' 기타(Guitar)의 기린아. 에드워드 반 헤일런이 돌아왔습니다. 2월 7일 발매될 14년(장장 14년입니다. 14년. 제 결혼생활보다 더 오래됐어요.)만의 신보 'A Different Kind Of Truth'의 발매를 앞두고 선발매 싱글로 'Tatto'라는 곡을 발매했습니다. 미스 캐스팅이었던 게리 세논을 보내고 원년맴버 데이빗 리 로스가 재합류해서 더 기쁩니다. 근데 뮤직비디오에서 보이는 데이빗의 모습은 약간 적응이 안되는 군요. 거기다 형제밴드였던 반헤일런에 베이시스트마저 가족을 데려와서 꾸몄군요. 에디의 조카(그러면서 알렉스의 조카이기도 하죠) 볼프강 반 헤일런이 합류했습니다. 기타 사운드는 여전합니다. 역시 에디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네요. 선발매 싱글 'Tatto'의 뮤직비디오입니다. Roc..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픈스튜디오. 2011년 12월 2일.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오픈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MBC의 생일을 맞아 MBC FM4U 전 프로그램이 오픈스튜디오를 열었는데 전 역시 의리로 음악캠프에 참가. 초대손님으로 나온 장기하와 얼굴들, 윤진서와 함께 너무나도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일단 현장의 모습을 간단하게 사진으로 스케치. 여기는 KT&G 상상마당 LIVE HALL. 기분 좋아요? ㅋㅋㅋ 오프닝과 철수는 오늘을 제외하곤 대본없이 진행하시는 철수형님. 김경옥작가님의 오프닝 대본을 진지하게 읽어보시는 멋진 모습. 언제나 편안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경의로울 정도. 청취자, 방청객 들과의 소통도 빼 놓지 않으시고. 광고가 나갈 때는 역시 라디오 프로인지라 뻘쭘. 방청객은 같이 온.. 더보기
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잼난 영화 'Margin Call' 영화 내용을 정확히 이해 못하는데 잼있게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한 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 영화. 뭔가 이상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단어를 하나도 모르고 무슨 사건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합니다. 주식을 모르니 영화내용을 이해 못하는 것은 당연한가? (영화의 시작입니다. 왜곡된 카메라 앵글로 앞으로 사건이 순탄치 않음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줄거리도 말씀드리지 못 하겠습니다. ㅠㅠ (리스크의 문제점을 발견하신 스텐리 투치. 하지만 '정리해고'!!! 뒤에 화들짝 놀란 회사가 백방으로 찾아다닙니다.) 무슨 큰 증권회사의 투자 프로그램에 리스크가 생겨서 손해를 엄청보게 생겼다. 그래서 회사내 중역들을 오밤중에.. 더보기
나름 격하게 아끼는 Miles Davis의 연주들. Jazz를 듣기 시작하면서 빠져들기 시작했던 악기 트럼펫. 처음에는 Chet Baker나 Art Pepper같은 백인 트럼페터를 좋아했는데 점점 Miles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뭐 락발라드로 시작해서 점점 하드락으로 빠져드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까요? 아무튼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가 Miles Davis가 되어 버렸습니다. Miles Davis는 굉장히 오랜시간을 활동하면서 비밥부터 퓨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선두자 역활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정말정말 명곡들이 많고 앨범도 몇 장이나 되는지 세어보기도 힘들정도입니다. 그 중에서 감히 제가 좋아하는 곡만 몇 곡 추려봤습니다. 처음 Miles Davis를 접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제가 아직 Jazz .. 더보기
기분좋은 예술 판타지. 'Midnight In Paris' 오랫만에 영화 리뷰를 써 보는 것 같네요. 그 동안 본 영화는 많은데 딱히 감탄사를 내 뿜었던 영화는 없었기(게을러서..) 때문인가 봅니다. 그러다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영화를 봤어요. 최고의 희극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우디알렌의 작품 'Midnight In Paris' 국내에 개봉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개봉 소식을 본 적이 없어서. 근데 이런 영화는 문학,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만족하고 있지 못 한 예술가들에게도 마찬가지고요. 위 사진은 영화의 첫 장면입니다. 모네의 그림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사실 모네가 그림을 그리던 곳이랍니다. 영화 시나리오작가이자 소설작가인 주인공 길이 자신의 약혼녀에게 이 호수를 보여주며 자신의 헐리우드 집을 처분하고 이 곳에서 살.. 더보기
My New Dream Car... 변덕쟁이 Nakedoll. 좋아하는 것이 10년을 못 가네요. 저의 첫 Dream Car는 역시 이거!!! 조기 윌스미스가 똥폼잡으며 깔고 앉아있는 포르쉐 911 터보. 남자라면 모름직이 저 날렵한 라인과 검은색의 조합에 침을 질질 흘렸겠죠? 그러다 현실의 괴리감 앞에 무릎을 꿇고 급 선회했던 차가 있었으니 바로 영화 이탈리안잡의 실질적인 주인공 미니쿠퍼. 돈도없는 덩치 큰 녀석이 어찌 저런 차를 탈 것이냐는 핀잔도 들었지만 전 믿었습니다. 사에바 료를~~~ 그렇습니다. 키도 저만하도 등치 역시 못지 않은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의 애마도 미니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오랫동안 저의 Dream Car에는 미니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전 이 분을 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