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Europa 이 밴드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이지만 이 '로맨틱 재즈'라는게 뭔지는 모른다. 그냥 듣기 편안하고 나른하기 때문에 붙여진 거라 생각해본다. 거의 맞을거다. EJT 는 이름 그대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럽재즈의 선두주자 이다.(?) 특히 이 앨범은 네덜란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Jesse Van Ruller'(예세 반 룰레라고 읽는단다.)가 참여해서 이 트리오에 힘을 더해 주고 있는데 이 기타리스트의 실력은 일단 첫곡 'Europ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쥑인다. 뭐 팻메스니, 존 스코필드라는 최강의 인물들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했다니 일단 한 50점은 먹고 들어가지 않겠는가. 델로니우스 몽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몽크 컴퍼티션 기타부분의 우승자란다. 연.. 더보기 Last Great Concert, Vols. 1-2 마지막이라는 것은 언제나 독특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마지막 잎새'의 그 마지막 한 잎도 그랬고... 가을이라는 것은 어쩌면 이러한 마지막이란 단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Chet Baker는 가장 가을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재즈라는 음악이 특히나 가을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그 중 트럼펫이란 악기가... 그리고 그 중에 특히 Chet Baker는 더욱 그렇습니다. 거기다 이 음반은 그가 투신 자살을 하기 2주전에 공연한 내용, 즉 그의 마지막 녹음이기에 더욱 더 의미가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The Last Great Concert My Favourite Songs Vol.I&II 유럽 재즈 레이블의 매카인 Enja 레이블에서 발매된 이 앨.. 더보기 One Quiet Night 알디메올라, 파코데루치아, 존 멕러플린의 트리오 어쿠스틱 연주를 들은이후 재즈계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에 푹 빠져버렸던 나. 정말 오랫만에 정말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솔로 앨범을 만났으니그가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인 팻 메스니라는 것이 또 한번 놀라울 따름이다. 솔직히 정말로.. 개인적인 취향에서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중에선 레리칼튼 보다 펫을 덜 좋아했던 나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그래도 DVD로 그의 연주도 보았고 또 나름대로 그의 음악을 즐기기는 했으니...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또다른 재즈 아티스트 찰리헤이든과 함께한 'Beyond The Missouri Sky'라는 앨범이 나의 귀를 자극하더니 결국에는 음악을 듣는 내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도록 한 앨범을 만들어 낸 것이다. 팻의 연.. 더보기 Undercurrent 서울에 모터쇼에 갔다가 kazki녀석의 꼬임에 넘어가서 강남에 새로 오픈했다는 핫트랙스에 갔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치에 아야도의 앨범을 발견하고는 저걸 사야지 하고 들었는데 바로 옆에 이 앨범이 있어 살며시 내려놨습니다. 앨범 자켓만으로도 무척 유명한 앨범입니다. 얼마전에 본 역사상 가장 멋진 앨범자켓의 수위에 올랐던 음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자켓은 위의 자켓입니다. 앨범 자켓을 빼고도 이 음반은 충분히 소장가치를 가지고 있는 음반입니다. 개인적으로 빌에반스라는 피아니스트와 짐 홀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좋아하고 이 둘이 만든 듀엣 앨범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나의 맘을 사로잡은 앨범. 이 앨범은 원래 1963년에 발표된 앨범입니다. 2002년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되어 재 발매가 되었고 짐 홀.. 더보기 It Had to Be You: The Great American Songbook 한때는 우리 로드 형님께서 Sailing같은 말랑말랑한 노래를 하는게 등 짝에 짜르르르 한 전기와 양 팔뚝에 돋아나는 닭살을 더욱 더 강렬하게 만들어 버린 적이 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로드 형님은 그 가래 끓는 듯한 파워풀한 목소리를 이용해서 내지르는 창법을 구사하던 저 제프백 그룹 시절이 최고다 라고만 생각하던 그런 어리고 병신같던 시절이 있었다. 솔직히 그 생각을 바꾼 것은 그리 오래전이 아니었다. 역시나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보다. 떡국을 넘 많이 먹었나? 언젠가 형님께서 어쿠스틱 악기들과 더불어 노래하신 언플러그드 앨범을 듣고 흐미~ 뒤통수에 꽂히는 강력한 빠와~를 다시한번 느꼈다. 오줌을 찔끔 저릴 정도로 짜릿함... 이 것은 같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보여준 에릭 형님과는 또다른 그런 느낌이었다.. 더보기 웃어봅시다. 가끔은 이런 포스트를 보며 웃어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참 좋을 듯 해서... 더보기 스쿨 오브 락 오랫만에 음악에 관련된 영화를 봤네요. 락버전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또 오랫만에 기분좋게 웃고 떠들고 따라부르며 본 영화 저도 스테이지 다이빙에는 비슷한 아픈 기억이 있기에... (그거 겁나게 아픕니다.) 영화 내내 나온 Doors, Led Zeppelin, Stevie Nicks, The Who, Cream 등의 명곡들.. 그리고 꼬맹이들의 멋진 연주.. 잭 블랙의 멋진(?) 연기 우후후.. 영화내에서 대충 언급되고 나온 곡들을 보면 "Stay Free" - The Clash "Do You Remember Rock 'N' Roll Radio" - Kiss "Concierto De Aranjuez" - Joaquin Rodrigo "Iron Man" - Terence Butler & Tony Iom.. 더보기 트로이 트로이전쟁은 그 목마덕에 세상사람들이 모두 알게된 전쟁이야기이다. 이 전쟁은 원래 10년간의 대 장정을 거친 전쟁이었으며 원작인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야드에 따르면 아킬레스의 부모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분쟁의 여신 엘리스가 라는 글이 적힌 황금사과를 여신들 사이에 던져놓았고 헤라·아테나·아프로디테가 그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서 (여자들이란...) 싸움이 일어나고 이때 심판관이었던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그리스 제일의 미녀를 선사받기로 하고 아프로디데에게 사과를 건네면서 시작된다. 이 후는 영화에서 처럼 파리스가 그리스 황제 아가멤논의 동생이자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를 취하면서 전쟁이 시작되며 이후 10년간의 긴 싸움이 벌어진다. 영 화는 이 이야기의 앞부분을 그냥 싹뚝 잘라내고 전쟁영..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