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회사 크게 만들자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회장은 경일상회라는 작은 미곡상으로 기업의 꿈을 시작했다. 故 이병철 회장 역시 삼성상회라는 작은 기업을 지금의 삼성그룹을 만들어 냈다. 21 세기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수많은 CEO 역시 자신의 기업이 현대, 삼성 못지않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 했던가. 지금 꾸려나가는 조그만 회사부터 알차고 강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대기업의 꿈은 허황한 개꿈이 될 뿐이다. 교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화학회사와 컨설팅회사를 거쳐 경영시스템연구소를 창설한 일본의 고바야시 마사히로는 위와 같은 고민을 안은 CEO를 위해 강한 회사를 만들고자하는 사장이 해야 하는 일을 100가지로 정리해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 더보기 기본이 힘이다!! 신입사원을 위한 새로운 책을 보면서 보통 사람들은 '이거 다 아는 이야기 아니야?'라며 의문을 가지곤 한다. 물론 이런 신입사원을 위한 책들은 많은 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전에 들었던 또는 읽었던 내용으로 '저번에 읽었던 책과 별반 다를게 없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하게 새로운 책이 나오고 나름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은 신입사원이 가져야하는 기본자세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책을 읽으며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라 할지라도 '내가 정녕 그대로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음을 금방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읽어본 '기본의 힘'도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겠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처음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하지만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해.. 더보기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인간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마 이 세상 속 많은 인간들은 행복이라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찾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 역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인간 중 하나일 것이다. 출가 50년을 맞은 법정 스님은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항상 주장해온 무소유의 법칙을 다시 한번 중생들에게 설득하는 것이다. 2006년, 법정 스님의 출가 50년을 기념하여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라는 잠언집이 출간됐다. 스님의 오랜 벗이지 이 책을 엮은 류시화 시인은 책 머리에 '법정의 책들은 한권의 책으로서가 아니라 늘 하나의 도반으로 곁에 있다'라고 찬양하고 있다. 또 '법정'이라는 이름 자체가 .. 더보기 황호택 기자가 만난 사람 황호택이란 사람을 그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인터뷰 스킬을 좀 더 올려보고자 책을 찾던 중 '황호택 기자가 만난 사람'이라는 책을 만나게 된 후 이 사람이 국내에서 유명한 인터뷰 기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책에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을 비롯해 박세리 선수까지 매우 다양한 층의 인사들의 인터뷰가 아주 재미있게 실려 있다. 하 지만, 책을 구입한 목적이 이 사람의 인터뷰 스킬, 그리고 내용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각각 인물에 대한 내용보다는 질문 내용, 그리고 전개 방법들을 유심히 보게 됐다. 또한, 책 마무리에 인터뷰 기술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적혀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 앞의 내용을 읽기 전 인터뷰 스킬에 대한 내용을 먼저 읽었다. 그리고 다양한 인터뷰 사례들을 보며 기자가 가.. 더보기 '향수'...부족하다. 정말 부족해.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매번 듣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그저 영화 자체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려 한다. 그러니까 이 글 안에서는 소설과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약간의 스포일러는 피할 수 없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안 보면 그만. 우선 눈으로 보이는 것부터 이야기할까? 언제나 그랬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되겠다. 일단 영화는 처음에 조금 역겹다. 평소 고어물이나 탕수육과 영화를 즐겨 보긴 했지만 신생아가 시장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은 생각보다 역겨웠다. 하지만, 영화의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역겨움은 상당히 많이 사라진다. 특히, 이 영화는 어느 에로영화보다도 많은 나체가 등장한다. 물론 아리따운 여성의 그것이다. 하지만, 영화 내 성행위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다. 기억나는 것.. 더보기 'The Last DJ' 배철수 인터뷰 지난 2005년 음악산책이란 코너를 맡고 있을 때 철수형님과 이메일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나름대로 충실한 답변을 주셨는데 특히 마지막에 송골매 재결성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설렌다.사진은 2004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크리스마스 때 음악캠프 팬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했을 때찍었던 사진들이다. ---------------------------------------------------------------------------------------- 1978년 대학가요제에 '활주로'란 이름의 밴드로 데뷔한 배철수. 이후 홍대출신의 '블랙테트라'와 연합으로 그룹 송골매를 조직해 80년대 국내 락계를 이끌었던 그가 라디오 DJ에 몸을 담은지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이미 라디오 .. 더보기 셔터소리가 아름다운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게 재미있는 일본 영화는 딱 두 가지다. 하나는 '링'을 기본으로 하는 공포영화. 서양에는 이미 슬래셔 무비도 식상해 졌고 뱀파이어 영화는 액션 및 SF영화로 둔갑해 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한'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고 있으며 피 한방울 보이지 않아도 소름을 쫙 끼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독사같은 것들.) 또 다른 하나가 바로 로맨스 영화(라고 적고 멜로 영화라고 주로 말한다). 이쪽은 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족족 만족감을 안겨 주고 있다. 한국 영화의 억지스러움이나 서양 영화의 와 닿지 않는 문화와 달리 일본 영화는 나름대로 따스한 눈물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영화의 두 주인공 시즈루와 마코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일본 로맨스 .. 더보기 새로 구매한 LP들... 먹통닷컴이란 사이트에서 수입 중고 LP를 파격적으로 세일을 하길래 그간 구입하지 못했던 LP를 약 20장 질렀다. 더 지르고 싶었지만 마누라 눈치가 보이는 바람에 말이지. 일단 전체 컷~!! 알란파슨스프로젝트, 올리비아뉴튼존, 켄사스, 로버트플랜트, 폴리스 프랭크시나트라 등등... 그 중에서도 최고 월척이라 생각되는 것이 바로 이 The Who의 Tommy 앨범이다. 이 앨범은 그 동안 CD로만 봐 왔는데 이런 멋진 자켓일 줄이야. 물론 중고인데다가 가격도 싸서 인지 상태가 다들 깔끔하진 않지만 전부다 수입음반이고 그동안 들었다 놨다만 수도없이 했던 그리고 절판돼서 구하기 힘든 음반을 구입한 것만으로도 가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