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 때문에 다시 열어본 성경. 기독교가 개독이 되어가고 있다. 몇몇 때문에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는 것 같지 않다. 욕을 먹이는 사람의 수가 몇몇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지 않은가?덕분에 성경 구절을 다시 찾아보게 됐다.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뭐. 지금보면 그때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더라만... 한 때나.. 더보기 신선이 노닐다 간 섬 선유도 선유도는 지난 2014년 5월에 다녀왔습니다.역시 취재 때문에 다녀왔죠. 그리고 역시 날씨가 엉망이었습니다.사진을 보정하다하다 지쳐서 공유하고 싶지도 않았는데어차피 해양과학기술매거진에 사진과 글을 기고한 마당에개인 블로그에 올리지 못할 것도 없어서요. 여기 캡션은 기고문에 들어가 있는 내용과 동일합니다.여행 기사를 다 보시고 싶으시면 '해양과학기술매거진'에서 찾아보세요.(선유도 기사는 9호에 올라가 있는데 아직 E-Book으로 안 만들었나봐요.) 장자도에서 할매바위가 있는 대장도로 넘어가는 길. 대장도에서 바라본 선유해수욕장.해수욕장 뒤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공사현장이 보인다. 장자대교의 모습.1986년 준공된 현수교로 선유도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주요시설물이다. 전월리 선착장에 있는 선유도 빨간.. 더보기 안면도를 가서 게구지도 못 먹어보고... 어쩌다 보니 섬 취재를 많이 다니게 됐네요.거제도, 완도, 진도, 울릉도, 거문도, 또 어디를 갔더라?아무튼, 이번에 안면도를 다녀왔습니다.원래는 흑산도, 홍도가 목표였는데 일정이 맞지를 않아서 가까운 안면도로... 근데 내가 취재를 나가면 왜 항상 날씨가 좋지 않을까요?이러면서 계속 내가 취재하러 다녀야 하는 거야? 사진은 좀 찍어 왔으니 주욱~ 공유!!! 근데 어라? 사진 올라가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티스토리 문제있네.)귀찮으니 그냥 이대로....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있는 수목원 입구. 다 돌아보려면 정말 한참 걸릴 것 같았어요. 수목원에 있는 아산원인데 저 '아산'이란 단어가 고 정주영 회장의 호라는 군요. 현대측에서 꾸며 놓은 정원입니다.정원은 정말 예뻐요. 앉아서 공부하고 싶을 정도로..... 더보기 오늘 하루는 으라차차... 더럽고 치사하고세상 모두가 미쳐 돌아간다고 해도그래. 오늘 하루도 으라차차. 오늘 내 인생의 BGM은 아브라카다브라~~~~ 더보기 아이패드 에어용 벨킨 폼킷 커버 기존에 아이패드2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에어의 유려한 모습에 이끌려 지름신과 접신했습니다.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고 여러가지 커버를 검색하던 중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 커버를 구입하려다 색상이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때마침 벨킨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냅다 신청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덜컥 당첨이 됐네요. 이런 ~~~ 박스가 멋지죠? ㅎㅎㅎ 조심해서 뜯어보면 안에는 포장은 아주 평범하지만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일로 잘 만들어져있네요.뭐 포장을 리뷰하는 것이 아니니까. 외모자체는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가죽은 아니지만 얼핏보기엔 가죽같이 보이기도 합니다.재질은 상당히 부드럽고요. 손으로 들었을 때 느낌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얼핏보면 상당히 고급 느낌이 드는데 가격은 보통 .. 더보기 김중만 After Rain 내가 아끼는 사진집 중 하나인 김중만 선생님의 After Rain 시리즈총 2권인데 현재는 절판 중이다.제법 인기가 있을 만한 사진집인데 재판을 하지 않는다. 뭔가 이유가 있는 듯.2003년 출간됐으니 올해로 딱 10년이 됐네. 2005년 경 대전 계룡문고에서 우연히 남아있는 책을 보곤 쿵쾅거리며 겟!!아직까지도 헬무트 뉴튼의 사진집과 함께 가장 아끼고 있다. 더보기 내 맘대로 Summer Songs~~~ 아후 덥다...여름이 이정도는 더워야지.는 개뿔... 나 같은 통통과는 정말 너무 힘든 나날이네. 그래서...내 맘대로 꼽은 Summer Songs.음악이라도 좀 들어야 더위를 식히지. 후후후후... 근데 고르고 나서 보니 많이 올드하네. 쩝!! Cliff Richard - The Young Ones 그 얌전하시던 우리네 어머님들의 속옷 탈의를 허하셨다던 전설의 그 분..아직도 여름하면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애늙은이. Beach Boys - Surfin USA 서핑 뮤직의 대명사 비치 보이스.한 때는 비틀즈의 대항마로도 불렸던 음악적으로도 완숙하셨던 분들. Chris Rea - On The Beach 목소리만 들어서는 완전 끈적끈적.하지만 제목에서 부터 여름 바다 향기 물씬한 음악 아니겠어? Ge.. 더보기 서천 여행 포토툰!! 그래서 그들은 갯벌로 갔냐? 같은 곳을 두 번 가니 후기랄 것도 없고사진은 많은 데 정리하긴 귀찮고...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포토툰!! [제1화] 엄마는 삽질의 달인 [제2화] 예쁘다고 하지 그랬어 [제3화] 먹는게(마시는게) 남는 거 [제4화] 그래서 그들은 갯벌로 갔냐? 나머지 사진들 중 묻어 두기 아까운 것들은 따로 정리해야 겠당~~~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