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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델.. 왜냐면... 그건 아마도... 사랑이었을테니까... 더보기
Michel Brecker 타계... 내가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요즘들어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있다.베리 화이트가 그랬고, 쳇 에킨스, 제임스 브라운이 그러했다.그리고 지금 또 한명의 Favorite Artist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마이클 브레커.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는 매력적인 섹소포니스트다.1949년 출생으로 환갑도 지나지 않은 그가 사망한 이유는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병인 백혈병.어쩌다 그런 몹슬병에 걸려버렸는지... 정말 맘이 아프다. 그의 음악은 팻 메쓰니와의 협연 Nearness of You:The Ballard Book 이었다.바로 이 음반... 비슷한 컨셉의 앨범 존 콜트레인의 Ballards 못지 않은 따스함으로 다가온 앨범이었다.특히 첫 곡인 Chan's Song은 영화 라운드 .. 더보기
그리움이 가득한 음반... 누구나 한 둘씩 그리운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그리고 또 그리운 음악도 있기 마련이다.길을 걷다 문득 들려오는 소리에 보고픈 이가 갑자기 떠오를 때가 있고그 사람의 사진을 보다 생각나는 음악도 있을 수 있다. 나에게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꼽으라면단연 Chet Atkins의 곡을 꼽겠다.2001년 타계하신 이 기타 영웅께서는 내게 Sails라는 아주 행복한 음반을 안겨주셨다. CD를 플레이어에 걸면 동명 타이틀이 나오는데앨범명에 걸맞게 시원한 바닷소리가 먼저 흘러나온다.파도소리, 갈메기 소리... 거기에 노익장의 연륜이 묻어있는 기타음색은 최고의 기분을 만들어 준다. 이어지는 Why Worry는 함께 협연한 바 있는 Mark Knopfler원곡을자신의 스타일 그대로 편곡해서 연주하고 있다.. 더보기
Jazz Bar 좋은 음악이 나오는 바에가서위스키를 취하도록 마시고 싶다.평소엔 데낄라를 더 좋아하지만요즘 같아선 진한 위스키가 더 당긴다.누가 좀 사줬으면... 취하게 마셔본 것이어느 덧 두 달이 다 되어가네 더보기
배철수 내가 찍은 철수 형님 사진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어쩌면 내가 찍은 인물 사진 중 가장 좋아할지도...그러나... 아직 모자람이 가득하다. 연습에 연습!!내 랜즈에 담기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더보기
시장.. 시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건 너무 좋다.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내게 힘이 된다.오뎅하나, 떡볶이 하나의 가격이 그리 크진 않지만찬바람에 떨고 있는 배고픈 이들에겐 너무나 큰 고마움이다.매 순간 감사하다. 나를 위해 오뎅과 떢볶이를 만드러 주는 분들께... 더보기
Love Actually 이게..그러니까 한 3년만에 다시보는 영화였다.그냥 울적한 마음에블랙러시안 한잔 만들어 마시며 보던 영화가결국 맥주 2병까지 홀짝 거리게 만들었다. 암튼.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혔는지다시 한번 실감나게 했던 영화영국이란 나라가 왜 내 맘을 설레게 하는지 확인 시켜준 영화다. 영화 초반 결혼식에 등장하는 비틀즈의 노래도..극중 퇴물 락커로 나오는 빌의 크리스마스 노래도...또한, 언제나 가슴을 적시는 조니 미첼의 노래도...영화 내내 나를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영화 속 등장하는 꼬마의 말대로사랑보다 고통스러운게 어딨겠나.아직도 정확하게 사랑에 대한 정의가 서지 않은 나지만그래도 사랑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인정x100다. 크리스마스에 꼭 한번 봐야할..그것도 아직 싱글이라면 아니.. 더보기
[기자수첩]버려진 한민족의 혼(魂) [기자수첩]버려진 한민족의 혼(魂) 강원도 강릉 굴산사지의 문화유적들을 바라보며 반만년 역사, 한민족, 백의민족. 충효사상. 이런 것들은 흔희 한민족의 위대함을 나타내기 위해 자주 인용되는 말들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거창한 단어들을 나열하기에 앞서 우리가 과연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듯하다. 지난 25일 100권 독서클럽의 독서여행으로 찾아간 강원도 강릉시의 '굴산사지'. 이곳에서 바라본 한민족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민족의 혼을 저렇듯 버려두고서 어디서 긍지를 느낀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 굴산사지는 일단 찾아가는데도 애를 먹였다. 관광 안내소는 둘째 치고 표지판 하나 제대로 된 것을 찾기 어려웠다. 어디가 어디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