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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출근길...그리고 나... 누군가 나에게 취미를 물으면 몇 가지를 대답해 준다.일단 음악. 그 다음엔 영화. 그리고 또, 사진이다. 뭐 독서도 있긴 하지만...음악은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듣고 새로운 음반을 구입하고 해서 아직은 취미란 단어가 부끄럽진 않지만영화는 벌써 몇 달째 극장 주변을 가보지도 못해 취미란 단어에서 빼야할 듯 하다.책은 하루 중 가장 많은 힘을 쓰는 시간에 꼬박꼬박 챙겨보고 아직 서점에 들어가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부끄럽지만 취미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사진이다. 스무디의 울음소리가 계속 들린다.그래서 블로그에 '사진이야기'라는 폴더까지 만들어 놓고 무작정 셔터를 누르기로 다짐했다.참고로 포토스케이프의 페이지 기능. 블로깅에는 참 안성맞춤인 기능인 듯 하다. 언제나 아침의 지하 주차장은 차갑다. 죽은 .. 더보기
2003 일본 여행기 3부 아이고.. 몇 년만에 하는 정리가 기억도 가물가물..그래도 갈 때까지 가보자. 후후후.지금 안하면 언제하랴. 룰루~~~ 이 사진이 왜 튀어 나왔지? 암튼.. 우에노 시장에서 찾은 한국 음식 판매점. 이것이 아톰 설계도. 특허 유효기간이 지났나? 이렇게 막 뿌려도 돼?뒷면에 메카니즘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일본 화장실 깨끗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표지판은 나름 멋졌다. 여차하면 밥 먹는데 저렇게 줄을 서야 한다. 무슨 경양식집 이었던 기억이... 우리도 줄 서서 먹었다.맛은 별로 였다. 당시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곰 인형.코카콜라 전시장 비슷한 곳이었는데 손에 들고 있는 저 쿠우 음료수 통도 좋았고 덩치 큰 백곰도 무지 귀여웠다.센서가 달려있어 앞에 앉으면 소리도 낸다. 다시 지하철... 여기가 하라.. 더보기
2003 일본 여행기 2부 아직 사진 많이 남았다. 3부까지도 가야할 듯역시 일본의 봄은 사쿠라~~ 숙소의 창을 열면 사쿠라가 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멋졌다. 날씨가 좋지 않아 쨍한 벚꽃은 만끽하지 못했지만... 자전거는 어딜가나 그득. 우리 나라 같으면 너도 나도 훔처 갔을 것을....참 소박한 지하철 역. 여기가 무슨 역이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안난다. 우동집 위에 나란히 앉은 비둘기들... 비를 피하고 있다. 해외를 나가면 표지판이 나라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하는 것 같다.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고 저기 들어가서 안나오는 마누라. 저긴 표 파는 곳이었는데... 비내리는 일본의 거리 이날 오다이바로 가서 NHK와 아쿠아 시티를 갔는데 NHK는 볼 것 없었고아쿠아 시티에선 아톱 생일 축제가 한창이었다. 아쿠아 시티도 이.. 더보기
2003 일본 여행기 드디어 정리를 한다. 5년이 다 되가는데 말이다. ㅎㅎㅎ사진이 어디있는지 집안을 홀딱 뒤집은 후에 겨우 찾아냈다.결국 오사카 여행 사진은 찾지 못하고 도쿄 여행 사진만 구했다.한번 오지게 정리해보자~~ 될 수 있는데로 많은 사진으로 꾸며보자사진 많으면 1~2편으로 나누지 뭐. ㅋㅋㅋ 나리타 공항에 도착 이제 여행은 시작이다. 지하철을 타기 전 한 컷~ 역시 사진은 여럿이 찍어야 제 맛인가? 아닌가?지하철이 출발하는 것을 보고 얼른 셔터를 눌렀는데 나까지 흔들려 버렸다. 일본에도 역시 고단한 중년은 있었다. 아~ 늘어지게 주무신다. 첨단을 달리는 일본에서도 옛 향수가 묻어나는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지하철에 자리잡고 있던 저 선풍기도 마찬가지... 한국사람만 빨리 빨리는 아닌가보다. 지하철에 내리자 .. 더보기
허영만, 김세영 - 사랑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인지 궁금하다면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난 지구상에서 이 책 만큼 좋은 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두 사람이 합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되는소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너무나 멋지게 풀어놨다. 솔직히 나 역시 이 책을 처음 접하기 전과읽은 후의 사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했다.사랑에 관해선 좀 더 어른이 된 듯한 느낌이 든 다고나 할까? 예전에는 허름한 수준으로 출판됐었는데어느샌가 이렇게 멋진 세트로 출간이 되다니...가격이 좀 부담이긴 하지만 다시 사서 소장하고 싶다.어차피 이 사람 저 사람 빌려줘서 돌려받지 못했기 때문에... 폴 발레리의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 겠다'니체의 '내가 쥐고 있는 것은 '불', 내가 놓아버린 것은 '재'이다' 같은내가 좋아하는 잠언.. 더보기
소금인형 노래방 레파토리 흠... 한번은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노래방만 가면 뭐 불러야하는지 도통 생각이 안나서... 워낙 부르는 노래는 편식이 심해서 다양하지도 못하고거기다 신곡을 배우는 건 거의 포기 상태라 실력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하긴 노래방 가본 지도 꽤 됐지만서도... 생각나는 데로 정리해보고 노래방 가면 써 먹어야지. 주 레파토리K2 - 소유하지 않은 사랑(자타 공인 18번), 잃어버린 너, 사랑과 우정사이포지션 - Sommer time, 후회없는 사랑, 너에게, I love you, Blue day이승철 - 긴 하루,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리쳐 필 받으면 부르는 곡들임재범 - 고해, B612 - 나만의 그대모습, 전람회 - 기억의 습작, 이방인체리필터 - 오리날다, 성시경 - 거리에서, 신성우 - 노.. 더보기
대전드림카페스티벌 - 언니들 편 아줌마라하면 욕먹을라나...누님들, 언니들 하는 것보다 나한텐 더 익숙해서 말이지.. 아무튼 이번 모터쇼 최악이었다.전시관 크기가 4,200㎡로 서울 코엑스에서 가장작은 인도양홀의반 크기 밖에 되지 않아 그리 볼만한 내용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정말 부족한 전시였다. 자동차 동호회보다 사진 동호회가 더 많이 온 듯한 느낌이었는데사진찍기 방해라도 하듯 차 마다 관계자들이 올라가서 닦아대기 바뻤고(전시회 시작 전에 안 닦아 놨는지 원...)언니들은 돈을 적게 줬는지 잠깐 서있다 사라지고 잠깐 서있다 사라지고를 여러번서 너명의 언니들 사진을 찍고 있으면 다들 어디론가 사라지더라.한국 하니웰에서 고용한 언니인 듯한 4명만 계속 자리를 지켜 사진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대부분은 거기로 몰려서 북새통 (아래 참고 사진을 .. 더보기
대전드림카페스티벌 - 자동차 편 정말 홀딱 깨는 전시회였다.빨리 집에 가고 싶었던 모터쇼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