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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창업, 디자인, 영상. 어려운 정보에 이야기를 입혀 매력있는 지식 콘텐츠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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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스토리텔링하다과학처럼 어려운 정보에 이야기를 입힌 동화, 웹툰은 물론 각종 과학 이슈에 대한 책을 집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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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디자인으로 정보를 시각화카탈로그, 포스터, 책 등 오프라인 디자인은 물론 BI, CI, UI, UX까지 매력적인 정보가 담긴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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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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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의 비애
급격한 기술 발전에 지친 인류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디지로그'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서로 상반되는 뜻을 가진 두 개의 개념을 결합한 용어로 IT 시대의 발달로 점점 차가워지는 시대상에서 과거의 따스함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고자 하는 회귀의 몸무림이 아니었을까? 2020년에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LP, 즉 바이널 레코드의 판매량이 CD 판매량을 추월하는 현상까지 등장했다. 우리나라도 2020년 LP 판매량이 그 전 해에 비해 무려 73.1%나 늘어났다. 특히 20, 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LP의 인기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백예린 같은 젊은 아티스트의 LP 판매량이 많은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가늠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 몇이나 경험했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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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속으로 봐도 된다. '아메리칸 셰프' 나이가 마흔이 넘다 보니 갈등구조가 심한 영화는 너무 불편하다. 내가 막장 드라마를 절대로 보지 않는 이유가 그런 이유다. 그냥 보는 내내 기분이 좋고 행복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끌린다. 그리고 그런 영화를 보고 나면 상쾌함이 든다. 그렇다. '아메리칸 셰프'가 바로 그런 영화다. 제목부터 셰프이니 음식이 빠지지 않는다. 영화 중간중간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나온다. 그러나 영화는 음식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우리나라에서는 이 영화가 흥행이 안 될 것을 우려했는지 최근 국내 TV 프로에서 가장 핫한 주제인 음식을 전면에 내세웠다. 빈속에 보면 안되는 영화라느니, 푸드코미디라느니... 거기다 영화 내에서는 그저 우정 출연 정도에 불가한 로다주나 스칼렛 요한슨을 포스터 전반에 내세웠다. 영화 ..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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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의 원류(源流) 동강과 평창강이 만나는 곳, 강원도 영월
강원도 영월은 2006년 개봉해 많은 인기를 끈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지로 잘 알려졌다. 이곳에 들른 사람들은 버글스(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와 함께 영화에 나온 장소들을 찾아 인증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영월은 단순히 인기 영화의 촬영지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고장이다. 영월은 강원도 정선에서 시작한 동강(東江)이 오대산 남쪽에서 시작한 평창강(平昌江)과 합쳐져 남한강(南漢江)을 이루는 지역이다. 즉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서 쓰고 마시는 물의 원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 수양대군의 손에 모든 것을 빼앗긴 단종의 마지막을 함께한 고장이다. 그래서일까. 영월 취재를 의뢰받은 후 가장 먼저 이 시가 떠올랐다. “천만 리 머나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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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그영화 - 엠파이어 레코드(Empire Records, 1995)
미국 경제는 1970년대 중반부터 1990년 초반까지 말 그대로 침체의 터널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달러를 세계의 기축 통화로 삼은 ‘브레턴 우즈’ 체제가 70년대 중반에 무너지면서 허리가 휘청거리기 시작했죠. 레이건 대통령 취임 후 공화당이 국방비 증액과 감세 정책을 추구하면서 재정 적자가 불어나고 국제 수지마저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시대 미국 문화는 더욱 빛납니다. 특히 영화 분야에서 눈부신 걸작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간디’, ‘아마데우스’, ‘플래툰’, ‘마지막 황제’, ‘레인맨’ 같은 영화들이 모두 1980년대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영화들입니다. 그리고 1990년대가 오자마자 탄생한 영화가 ‘늑대와 함께 춤을’이었죠.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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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물로 보는 AU테크...전기자전거 잘 고르세요
출퇴근용으로 전기 자전거를 알아보던 중 AU테크의 C700이 하이브리드 형이라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꼬이기 시작... 집에 온 제품을 조립하는데 완전 휘어버린 포크로 앞바퀴 조립이 안 되기 시작. 열리는 뚜껑을 겨우 닫고 AS센터에 연락했더니 다시 박스에 잘 포장해서 반품하거나 지역 대리점을 이용해서 교환을 받으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박스 포장을 다시 한다는 건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 지역 대리점에서 교환을 받는 것으로 이야기 한 후 대리점에 가져갔죠. 대리점 분은 잘 에서 3만원을 내면 조립을 해 준다길래 교환 부품 오면 조립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브레이크 쪽 부품이 빠져 있다고 대리점에서 연락이 왔네요. 본사에서 부품 주문하면 몇 주 걸릴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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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때문에 공포 대상이 된 코로나19 백신
"작년 백신 접종 후 7일 내 노인 사망 1500명" 2020년 10월 조선일보가 낸 기사 제목이다. 코로나19 백신 이야기가 아니라 독감 백신 이야기다. 기사 곳곳에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와 무관'이라는 내용을 넣어놨지만 누가 봐도 독감 백신 접종을 비난하기 위한 고의적 기사다. 당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70세 노인 사망자 20만 4000명 중 절반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라며 "좀 더 면밀하게 과학적으로 백신과 사망 원인이 어떤 직접적 관련성이 있는지 국민들께 알려드리겠다"라고 발표했을 정도다. 언론의 셈법으로 따지만 70세 노인 사망자 중 절반이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셈이다. 결국 백신 공포를 부추기고 싶은 언론의 어처구니없는 여론 몰이였던 것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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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모두를 돌려깐 영화 '더 헌트'
일단 2012년작 매즈 니컬슨 주연의 '더 헌트(Jagren, The Hunt)에 대한 리뷰가 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오신 분은 '아이고 잘 못 들어왔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끝까지 보세요. 이것도 나름 읽어볼 만합니다. ㅋㅋㅋ 이 영화를 처음 볼 때만 해도 그냥 그런 킬링타임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뭔가 껄쩍찌근한부분들이 나오더라고요. 미국 정치와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 한 저도 몇 가지는 '이건 분명 풍자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냥감이 되고 있는 사람들의 출신이 미국 와이오밍·미시시피·플로리다주 같은 곳이더라고요. 이번 미국 대선을 보면서 알게 된 건데 이 지역이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강세인 보수 지역이더라고요. 트럼프 승리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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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눌 때 듣는 추천 음악 10곡
그러니까.. 남녀 간의 잠자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무드, 과격, 변태 등등이 있겠죠. 거기에 맞는 음악들이 다들 다른데 오늘은 무드있는 잠자리를 위한 BGM을 골라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철저한 개인 취향이며 보시는 분들 및 들으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들 수도 있습니다. 흠흠..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제를 생각하면 딱! jazz가 떠오르는데 상당히 맞는 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뭐 jazz도 여러가지 장르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cool jazz쪽이 가장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그럼 약간 피해야할 부분을 먼저 알아보면 조금 높은 음역대는 피해야 좋습니다. 피아노 연주곡, 가는 목소리의 여자 가수 등은 살짝 흥을 깰 수 있으며 만인이 좋아하는 섹소폰도 Kenny G와 같은 소프라노 섹소폰 보다는 테너 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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