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상 속 끄적끄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짱구는 못말려. 아빠의 회상...참관수업 노래~ 짱구는 못말려는 아이들을 위한 만화가 아닌 듯 한데 아이들이 죽고 못사는 그런 만화다. 특히 우리 딸내미가 아주 껌뻑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만화가 아니라는 느낌은 극장판이 강한데 아래는 극장판 9기 어른제국의 역습 중 한 장면. 아빠들이라면 코끝 찡할 만한 장면이 아닌가. 어디서 이 장면에 왁스의 노래를 믹스한 것을 본 적 있는데 찾지를 못 하겠네. 나도 우리 아이들 자전거에 태우고 석양을 달려보고 싶구나. 아래 노래 부르면서... ^^* 그리고 최근에 아주 입에 붙어 사는 노래. 아래 영상의 4분 43초부터 나오는 노래. 이런 엔카스탈이 귀에 감기는 걸 보니 나도 이제 나이가...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은 그 사람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나도 몰래 다가가 안아주었네. 아아~ 비에 젖은 슬픔. 부르스.. 더보기 구입예정 아이폰 독 스피커 아이폰을 질러놓고 음악 쑤셔 넣는 것에 재미를 들여서 (그전 아이팟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16G를 구입했더니 평균적으로 넣는 음악이 1000곡이 넘어 ㅠ_ㅠ) 잔뜩 집어 놓은 음악파일을 쬐끔 더 좋은 음질로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예전 부터 이런 저런 독 스피커를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세상은 넓고 스피커는 많다. 모양도 가지가지. 가격도 가지가지. 이런저런 다양한 스피커를 알아보던 참에 집사람의 CDP겸용이어야 한다는 요청이 있어서 다시금 고민. 요 녀석. TSX 130을 물망에 올려 놨었드랬죠. 예쁘잖아요? 코스트코에서 청음해 봤을 때 음질도 나름 괜찮았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흠이지만. 그렇게 고민하다가 레이더망에 걸린 것이 같은 야마하 모델 MCR-040 15W 스피커 두개. 하지만 가격은 TSX-.. 더보기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N.Y. 2010 별로 패션쇼는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어제는 오랫만에 눈을 때지 못하고 본 프로가 있었으니. 바로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였다. 솔직히 이 브랜드 쇼는 처음 본다. 뭐 언니들 몸매야 언제나 이 브랜드 전속 모델들이 최고였고 속옷 디자인도 역시 말하나 마나였으니 일단은 80점은 먹고 들어간다 보면 되겠는데 정말 하나의 축제? 공연? 그런 것을 본 느낌. Akon은 이 쇼에서 처음 얼굴을 봤다. ㅋㅋ 그리고 역시 이 브랜드 쇼의 최고는 말로만 들었던 날개 퍼포먼스였다.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는 Red Carpet이 아니라 Pink Carpet이다. 더보기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 홍보대사?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군요. 크리스마스하면 캐롤, 트리 등 여러가지 대표적 아이콘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들에겐 산타 클로그가 최고 아닐까요? 착한 아이에게만 선물을 준다는 산타클로스. 근데 영상에서 보이는 빨간옷의 산타클로스는 사실 코카콜라의 홍보대사였습니다. 1931년 코카콜라는 겨울철 급감하는 콜라 판매량을 돌파하기 위해 머리를 싸 매고 고민을 했다는 군요. 그 결과 코카콜라의 상징인 붉은색을 이용한 산타클로스를 만들었습니다. 붉은 옷에 붉은 모자를 씌운 산타를 내세워 백화점 홍보에 나선 코카콜라는 말 그대로 대박 중 대박을 쳤다는 군요. 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마케팅에 사용한 코카콜라. 어찌보면 너무나 상업적이라 욕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디어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할 수 있.. 더보기 사무실 정리. 오늘은 점심도 먹지 않고(원래 안 먹지만) 열심히 사무실을 정리했습니다. 오~ 부하직원 하나 없는 설움이란... 혼자서 나르고 챙기고 하다보니 후딱 2시간이 지났네요. 패기물 박스만 몇 박스 인지... 일단 정리 전 모습. 더 쌓이기 전에 해결을 해야 했습니다. 뭐 부장님의 엄명도 있으셨고... 그리고 두 시간 후. 몸은 힘들어 죽겠지만 뿌듯하긴 하네요. 아우. 아무리 혼자 일 해도 잘 한다고 하지만 부하 한명만 좀 뽑아주세요. 허리 부러지겠어요. ㅠ_ㅠ 더보기 Sexy한 해외 향수 CF들. 여성이 주 모델로 나오는 광고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향수 CF처럼 자극을 주는 광고도 없는 듯. 주 타깃이 여성일텐데 이렇게 자극적으로 만들면 여자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 걸까? 여성들의 심리는 참 어렵다. 마케팅을 하려면 여성학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듯.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 Christina Aguilera By Night Fragance CF 샤를리즈 테론 - Dior J'ador CF 비욘세 - Beyonce Heat CF 케이트 모스 - Kate Moss CF 제젤 번천 - D&G The One Ad CF 더보기 주절. 주절. 어제 하루 왠지 나쁜 신랑에 나쁜 사위가 된 듯한 느낌. 약간 의도했던 것도 있었지만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 버렸다. 나쁜 아빠? 그건 뭐 항상이니까... 아침에 안개가 자욱. 안개 자욱한 날은 기분은 좋은데 운전은 불안불안. 회사 앞에서 좌회전 하는데 갑자기 큰 화물차가 나타나서 깜놀!! 이래서 내가 운전을 싫어한다니까.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하다는 말. 정말 실감이 난다. 어제 저녁 5시 30분 부터 자기 시작했는데 평소보다 아침에 일어나기 더 힘들었다. 에휴~ 아~ 차에서 음료수 안 가져왔다. 에이 퇴근하면서 마시지 뭐~ 더보기 지진희 관련 이벤트... 오~~ 백화점 상품권에 지진희 촬영소품까지 주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아~ 나 너무 뻔뻔 ^^*) HUREN TWITTER HUREN FACEBOOK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