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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 부실한 영상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장편 영상은 물론 숏츠 영상까지 쉽고 매력있게 기획하고 이야기를 만듭니다. 영상 기획, 촬영, 편집까지 모두 맡겨주세요.
더보기오후 1시 창업이야기
- 왜 우리한테 운영 체제가 있다고 했나? '실리콘밸리의 해적왕'이라는 영화 속 빌 게이츠가 IBM에 DOS 운영 체제를 판매하는 장면에 나오는 대사. 바로 IBM에게 자신들이 만든 운영 체제가 있다고 속인 후 몰래 '시애틀 컴퓨터 컴퍼니'에서 DOS를 구입해 되팔았던 희대의 대사기 스토리입니다. 더보기
- 성경김, 독도 포장지 계속 쓸 수 있을까? 성경식품이 판매하는 '성경김'이 일본에 수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최근 이슈입니다.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독도 때문이라는데요. 두 나라 간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일본 수입 업체에서 이미지를 수정하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성경식품 임영청 대표는 독도 표기를 지우느니 차라리 일본에 김을 수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이죠. 더보기
- 유튜브, 네이버 잡은 인스타그램 우리 '오후 1시 창업 이야기' 구독자분들은 어떤 SNS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지난 3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를 내놨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이 인스타그램(2430만 명)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 뒤로 네이버밴드(1874만 명), 네이버카페(938만 명), 페이스북(840만 명), 틱톡(672만 명) 순입니다. 더보기
- '버거킹 와퍼 단종 마케팅', 실패인가, 성공인가? 버거킹이 대표 메뉴 '와퍼'를 단종한다고? 지난 4월 8일 버거킹이 자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 '와퍼'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버거킹은 "버거킹의 와퍼가 40년 만에 판매를 종료한다"며 "그동안 버거킹의 와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알렸는데요. 사람들은 '설마 가장 인기 메뉴인 와퍼를 단종하겠어?'라고 반신반의 하면서도 버거킹의 진심을 궁금해했습니다. 더보기
최근 작업 모음
-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홍보물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홍보물 몇 건을 작업했습니다.차에 대해 관심이 많어서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더보기
- [SEMA 저널] 사이언스 빌리지 이야기 과학기술인공제회(SEMA) 간행물인 '행복한 과학기술인' 의뢰로 작성한 기사.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이언스빌리지에서 윷놀이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70명 정도의 거주민이 참여해 왁자지껄 즐겼던 행사를 직접 취재해서 지면으로 소개했습니다. 더보기
- 미래 과학의 필수 과목, 어린이를 위한 뇌 과학 이야기 뇌, 뇌 과학자,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 미래 의료까지! 브레인 탐정과 함께 융합 과학의 꽃, 뇌 과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다! 바야흐로 첨단 과학의 시대다. 챗GPT와 같이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가 많아지면서 첨단 과학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알아야 할 지식의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이 사회 저변에 퍼져나가면서, 이제 과학 기술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따라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진다. 이러한 때 가장 미래에 유망한 과학 분야가 있다. 바로 ‘뇌 과학’이다. 뇌 과학은 인간의 뇌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을 통틀어 일컫는다. 인간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기관인 만큼 관련된 영역도 전 방위적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그중 인공지능이 큰 발전을 .. 더보기
- 대전융합포럼 홍보 디자인 대전 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한 마당. 대전융합포럼 D-JSA 2024년 행사 홍보물 디자인입니다. 창업이라는 것은 새로 시작하는 것인 만큼 톡톡 튀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하므로 화합 및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봤습니다. 2024년 행사에 대한 홍보물은 모두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보기
개인 작업물 모음
-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지 영화 '인턴' 속 기억에 남는 대사"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지" "손수건은 어디에다 써요?""필수 용품이야.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빌려주기 위해서지.예의 바른 시대의 마지막 흔적이지."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뭔가를 항상 최상 상태로 준비한다는 것. 영화 '인턴' 속 등장인물 '벤'은 그런 잊혀 가는 비즈니스 매너를 상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벤이 말하는 행커 치프(Handkerchife)는 말 그대로 예의 바른 시대가 갖고 있는 흔적이다. 비슷하지만, 요즘에는 포켓 스퀘어(Pocket Square)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은 것 같다. 행커 치프는 14세기 때부터 사용하던 액세서리다. 리처드 2세가 옷의 장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지만, 땀을 닦는다거나 코를 푼.. 더보기
-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살 순 없습니다 영화 '굿 나잇 앤 굿 럭' 속 대사"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살 순 없습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떨며 살 수 없습니다.역사와 종료를 고찰해 보면 두려움 때문에 혼란의 시대로 빠져든 적은 없습니다."지역 언론사에 근무하던 꼬꼬마 시절. 우연히 이 영화를 접하고 회사에 강하게 추천한 일이 있다. 직원들 전부를 데리고 아주 작은 극장에서 함께 본 후 감상을 물었을 때 마주한 표정들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왜 잊히지 않는지는 여기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그냥 지역 언론의 한계였겠지.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그린 '굿 나잇 앤 굿 럭'은 철저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J.T. 매카시를 중심으로 1950년대 초반 미국에서 유행했던 매카시즘은 '광풍'이었다. 어쩌면 20세기에 벌어진 가장 화려한 사회적.. 더보기
- 당신도 항상 내 친구인가 영화 '늑대와 춤을' 속 명대사"당신도 항상 내 친구인가?" "늑대와 춤을. 머릿속의 바람이다.나는 당신의 친구다.당신도 항상 내 친구인가."누구나 나름대로 인생 영화가 있을 거다. 내게 인생 영화를 꼽으라면 때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영화를 이야기하지만, 이 영화 '늑대와 춤을'은 언제나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1991년. 그러니까 감수성 폭발했던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만난 영화. 영화관을 나서자마자 카세프 테이프로 OST를 구매해서 들었을 만큼 다양한 감동을 받았더랬다. 여러 가지로 영화 '아바타'를 연상하게 하지만, 주는 메시지나 울림은 비교할 수 없다.특히나 좋은 점은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영화라는 거다. 처음 봤을 때, 20대에 봤을 때, 그리고 30대, 40대가 되어도, 볼 때마다 가.. 더보기
- 당신은 두렵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야 영화 '트루먼 쇼' 속 명대사 "당신은 두렵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야." "봐라. 내 주변의 어둠을. 여기가 네가 도착한 곳, 여기가 네 낙원이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도착한 곳, 그곳에 있는 건 역시 전장뿐이다. 돌아가. 여긴 나의 전장이다. 넌 너의 전장으로 가라." - 베르세르크 중 - 더보기